정부에서는 창호 때문에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잡기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제를 실시합니다.

그렇다면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제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창호 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여 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형 창호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2012년 7월 1일 부터 시작된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제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창호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법에 의하면 발코니창호 (외기에 직접 접한 창호)는 에너지 등급제 라벨을
부착하게 되어있고, 등급이 없는 창호는 유통을 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주택을 신규로 지을 경우 에너지 소비효율이 없는 창호는 신축허가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APT나 주택 개보수(인테리어 공사)는 정부에서 단속이 어려워 아직도 많은 창호 업체들이
무등급 창호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